오늘 만든 기념으로 바로 포스팅 합니다.
제일 최근 시험인 101회 기출문제 부터 시작합니다.
1. 유가증권에 대한 설명
- 만기까지 보유할 적극적인 의사와 능력이 있는 채무증권을 만기보유증권이라 한다.
- 단기매매증권을 취득하기 위하여 부담한 증권거래수수료 등은 취득원가에 포함하지 않는다.
-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치로 평가한다.
- [일반기업회계기준 문단 6.31] 매도가능증권에 대한 미실현보유손익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하고,
당해 유가증권에 대한 기타 포괄손익누계액은 그 유가증권을 처분하거나 손상차손을 인식하는 시점에
일괄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한다.
2. 재고자산에 대한 설명
- 재고자산이란 정상적인 영업활동 과정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품 또는 제품, 생산과정에 있는 자산 또는 생산이나 용역제공과정에 사용될 자산을 말한다.
- 재고자산의 매입원가는 매입가격에 수입관세, 매입운임 등 취득과정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한 부대원가를 가산한 금액이다.
- 재고자산의 원가흐름 가정 중 후입선출법은 현행수익에 대하여 현행원가가 대응되는 평가방법으로 기말재고액이 오래전에 구입한 원가로 계상되므로 물가 상승시 기말재고액이 낮게 계상된다.
- 기초재고 수량과 기말재고 수량이 같고 물가가 상승할 때 선입선출법은 현재의 수익에 과거의 원가가 대응되므로 후입선출법보다 높은 이익을 계상하게 된다.
3. 2022년 새로 취득한 차량의 감가상각방법으로 정률법으로 채택하였으나 회계부서의 실수로 정액법으로 감가상각비를 인식하였다. 이로 인해 2022년 기말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 유형자산을 신규로 취득한 회계연도의 감가상각비는 정률법보다 정액법이 작다. 그러므로 감가상각비는 감소하고, 당기순이익과 차량의 장부가액은 증가한다.
4. (주)A회사는 2021년 1월 1일부터 3년간 (주)B회사의 사옥을 신축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의 수익인식기준으로 진행기준을 적용할 경우 (주)A회사가 인식할 2022년의 공사손실은 얼마인가?
[보기]
- 계약금 : 100,000 원
- 사옥 신축관련원가 자료
구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당기발생공사원가 | 38,000 | 46,000 | 21,000 |
추가소요추정원가 | 57,000 | 21,000 | |
누적 진행률 | 47% | 80% | 100% |
- 2021년에 인식한 공사이익은 2,000원이다.
답 = 총공사손실 + 2021년 공사이익 인식액 = 7,000 원
- 총공사손실 : 총공사원가(당기발생공사원가 2021~2023년 모두 더한 값) - 총공사수익 = 5,000
- [일반기업회계기준 문단 16.53] 공사와 관련하여 향후 공사손실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예상손실을 즉시 공사손실충당부채로 인식하고 중요 세부내용을 주석으로 기재한다.
- 당기에 계상하는 공사손실충당부채전입액(추정공사손실)은 잔여공사기간 중에 발생이 예상되는 공사원가의 합계액이 동기간 중 인식될 공사수익의 합계액을 초과하는 금액이며, 공사전 기간에 걸쳐 예상되는 총공사손실액에 과거 기간 중에 인식한 공사이익이 있을 경우 이를 합계한 금액과 같다. 공사손실충당부채전입액은 당기의 비용으로 처리하고 실제발생공사원가에 부가하여 공사원가로 보고한다.
5.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설명
- 확정기여제도에서 기업은 납부하여야 할 부담금을 퇴직급여비용으로 계상한다.
- 확정기여제도에서 기업은 추가적인 출연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
- 확정급여제도에서 종업원은 확정된 퇴직급여를 받게된다.
- 확정급여제도에서 보고기간말 현재 모든 종업원이 일시에 퇴직할경우 지급하여야 할 퇴직금이 부채로 확정된다.
* 확정기여제도 : 기업이 별개의 실체(기금)에 고정 기여금을 납부하고, 기여금을 납부할 법적의무나 의제의무가 더는 없는 퇴직급여제도이다.
* 그 기금에서 당기와 과거 기간에 제공된 종업원 근무용역과 관련된 모든 종업원급여를 지급할 수 있을정도로 자산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하더라도 기업에는 추가로 기여금을 납부할 의무가 없다.(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
6. 목재를 원재료로 하는 4가지 종류의 제품생산을 고려중이다. 총 2번의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하는 데 제2공정의 작업량에 따라 최종제품이 결정된다. 완제품에 대한 최선안을 석택할 때 기회원가는?
- 제품별 이익을 구한 다음, 2번째로 이익이 되는 것이 최선안이다. 따라서 기회원가는 최선안을 선택함으로써 포기해야하는 차선안이므로 1번째 제품이익으로 선택하면 된다.
* 제품별 이익 = 각 제품별 판매가격 - 제 1공정원가 - 제 2공정원가
7. 원가계산방법에 대한 설명
- 동일한 제조공정에서 동일한 종류의 원재료를 투입하여 서로 다른 2종 이상의 제품이 생산되는 것을 연산품이라 한다.
이러한 연산품이 개별적으로 식별 가능한 시점을 ( 분리점 ) 이라 하고, ( 분리점 ) 에 도달하기 전까지 연산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원가를 ( 결합원가 )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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